요즘 코로나19때문에 매일매일 재난문자로 아이폰이 울어댄다. 시끄러운건 둘째치고 이렇게 재난문자가 많이 오게 되면, 진짜 위급함을 요하는 지진같은 재난 발생시에 무감각해질수 있게 된다.이에 우리나라 정부는 이미 재난문자 체계를 여러개로 나눠서 종류별로 알림을 다르게 주고있다.대한민국의 재난문자 체계위급재난문자: 전쟁 등. 60dB 이상의 소리긴급재난문자: 지진 등 긴급한 상황을 알리는 문자. 40dB 이상의 소리안전안내문자: 신속성을 요하지 않는 정보 등.하지만, 아이폰은 이 재난문자 체계를 구분하지 않는다. 모든 재난문자가 긴급재난문자로 통일되어 시끄럽게 도착한다.긴급성을 요하지 않는 미세먼지 정보나 확진자 동선, 전염병 감염 소식으로 매번 엄청 시끄러운 소리로 울려댄다면, 정작 진짜 긴급한 재난이 발..

구매한지가 언제인데 글을 지금 적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원래 필자는 아이폰 6S를 쓰고 있었습니다. 갓 1년이 넘어가는 싱싱한 아이폰이었죠.그런데.. 그날이었습니다. 그날은 대한민국 첫 애플스토어, 애플 가로수길이 오픈하는 날이었죠. 전날 밤, 밤을 새는건 무리인 것 같고 사람도 별로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아침에 알람을 맞추고 잠을 청했습니다. 다음날 8시쯤 일어나서 카페글을 확인해보니 벌써 줄이 늘어섰다더군요. 여튼 그렇게 줄서기를 시작했죠.때는 10시.. 애플 가로수길 입장이 시작하고 5분쯤 후 제가 들어갈 차례가 되었습니다. 애플 가로수길의 오픈 기념으로 직원분들께서 반가워요! 하며 손을 흔들며 반겨주고 있고, 입구에서는 직원분들께서 양쪽으로 주르르륵 위치해 있었고, 하이파이브를 하며 지나갈 수 ..

시각장애인도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음성으로 화면을 읽어주고 조작할 수 있게 해주는 보이스오버(VoiceOver)라는 기능이 있다.이게 무슨 기능인가 하고 써보다가, 갑자기 화면이 꺼지는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면이 고장났나 싶어서 서비스센터를 가거나 폰 초기화를 하게 되지만, 고장이 아니다. (절대 필자의 경험담이며, 알지 못해 복원이라는 선택지를 골랐다. ㅠㅠ)화면 커튼화면이 꺼지는 건 버그가 아니고 화면을 끄는 기능이다. 애플 공식 명칭은 "화면 커튼"이다.세 손가락으로 화면을 세번 터치하면 다시 켜진다.애플 공식 문서 링크: https://support.apple.com/ko-kr/111797 Mac, iPhone, iPad, iPod touch 및 Apple Watch에..

참고 문서:http://www.tuaw.com/2007/07/12/more-secret-iphone-codes/ *3001#12345#* and tap Call. Enter Field Mode. Field mode reveals many of the inner settings of your iPhone, specifically up-to-date network and cell information. *#06# Displays your IMEI. No need to tap Call. IMEI is the unique identifier for your cell phone hardware. Together with your SIM information it identifies you to the prov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