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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나의 생각

Azure의 SLA의 문제점

by ryush00 2014. 11. 28.

요즘 클라우드 호스팅이 유행이다.


여러 호스팅 업체가 존재한다. 하지만 안정성을 보장하는지 그에 대한 여부는 알 수 없다.

SLA라는 것은 그 업체가 보장할 수 있는 수치를 적은 값이다.


예를 들어 1개월간의 SLA가 99.9%라면 0.1% 만큼이라도 호스팅측 오류가 발생하면, 돈을 돌려줘야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 나는 마이크로소프트 Azure를 쓰고 있다. 아무래도 대기업이니 안정적이라고 생각하고 한 듯 하다.

에저는 SLA를 99.95%로 규정해 놓고 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내 사이트의 SLA는 이를 충족하지 못한다.


Azure가 자주 튕길 뿐더러, 한번 튕기면 평균 30분정도 접속이 되지 않는다.

이를 보상받기 위해 검색을 하던 중, 우선 기술 지원을 요청하려면 추가 플랜을 내야 한다. 그것도 최소 29$이다.


심지어, VM이 두 개 이상일 경우에만 99.95%라는 SLA가 적용된다고 한다.



슬프다... 이 튕김 현상을 어찌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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